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추가대출 한도 및 신청방법

코로나19 팬데믹과 고물가 시대를 겪으며 많은 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특히 신용 등급이 낮은 분들은 합법적인 금융 지원을 받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면 채무의 늪에 빠질 수 있습니다. 다행히 정부는 이런 최저신용자를 위한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이란?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은 연체 경험 등의 사유로 현재 햇살론 15 이용이 어려운 최저신용자를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보증부 정책서민금융상품입니다.

불법 사금융 이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합법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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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대상 및 조건

- 햇살론 15 거절자 중 개인신용평점 하위 10%(KCB 670점 또는 NICE 724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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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득 4,500만 원 이하

 

대출 한도, 금리, 기간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통해 받을 수 있는 대출 한도는 최대 1,000만 원입니다.

최초 이용 시에는 500만 원 이내로 대출이 가능하며, 6개월 이상 정상 이용 시 추가 대출(1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출금리는 연 15.9%(보증료 포함, 단일금리)입니다. 하지만 상환 기간 중 성실히 상환한다면 1년마다 금리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년 상환 기간을 선택할 경우 매년 3.0% p, 5년 상환 기간을 선택할 경우 매년 1.5% p의 금리가 인하됩니다.

 

대출 기간은 거치기간 1년(선택)을 포함하여 3년 또는 5년입니다. 상환 방법은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입니다.

 

반복 이용 및 추가 대출

상환을 완료한 경우에는 횟수 제한 없이 반복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6개월 이상 정상 이용 시에는 추가 대출(1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대출 계좌는 최대 2개까지만 보유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최저신용자 특례보증을 이용하려면 먼저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이때 금융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보증심사와 보증서 발급을 거친 후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하고 승인을 받으면 대출이 실행됩니다.

 

제출 서류로는 3개월 이상 재직/사업 영위, 1회 이상 연금 수령 확인 서류(1개월 이내 발급)가 공통적으로 필요합니다. 근로/사업/연금소득자별로 재직/사업증빙 서류 1가지, 소득증빙 서류 1가지를 추가로 제출해야 합니다.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제도를 통해 합법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불법 사금융에 내몰려 채무의 늪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금융 건전성을 회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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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기관] 23.12월 현재

광주은행, 전북은행, NH저축은행(추가대출), 웰컴저축은행(추가대출) DB저축은행(공급 일시중단)

우리금융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세종)

IBK저축은행(등본상 주소지 부산, 울산,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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